1. Feather
2. Don't Even Try It
3. It's About Time(Original Version)
4. Summer Gypsy
5. Latitude Remix
6. Kumomi
7. World's end Rhapsody
8. Imaginary Folklore
9. Luv(sic.)(modal soul remix)
10. Aruarian Dance
내 기분대로 만들어본 트랙리스트 역시나 편집반 성격이 강한듯....
그래도 앨범 소개를 해보자면 역시나 누자베스를 알게 해준 고마운 곡
피더가 1번 야구로 치자만 최강 1선발 되시겠다.
그리고 그뒤를 잇는 Don't Even Try It! 워낙 원곡 샘플링이 훵끼 가득하니
괜한 설명은 사족이 될듯. 3번곡은 바로바로 누자베스와 최강조합으로 평가받는(물론 순전히 내기준)
페이즈락 형님의 잇츠어밧탐!!
그런 다음 한번 진정시키는 의미로 1집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섬머집시
5번트랙은 다시 흥을 돋울 Latitude Remix!!! 그리고 1집에서 많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극강의 포스를 내뿜는 Kumomi 그 뒤를 잇는 디스코뽕끼파뤼를 외칠수있는 World's end Rhapsody 클램본의 곡의 분위기를 이어가면 누자베스 본연의 색깔을 잘입힌 Imaginary Folklore가 8번트랙으로!!
요근래 내귀를 슬프게 만든 범인트랙 Luv(sic.)(modal soul remix) 그리고 대미를 장식하는 Aruarian Dance
선곡에 대한 기준에 200% 내주관적인 느낌이니 다른 분들은 어떻게 느낄지 모르겠다.
암튼 이런 앨범 하나도 따로 만들어두면 좋을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