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9년 가장 기대되는 MMORPG 테라!! 우연히 블루홀 스튜디오라는 게임개발 회사를 알고 되었고 이곳에서 야심차게 준비 하고 있던 것이 바로 이 TERA라는 게임이였다. 첨에 들었던 느낌은 리니지삘이구나 였고, 캐릭터 동영상을 봤을때는 먼가가 있겠다는 그런 생각이 들었다. TERA의 특징을 한번 나열 해보자면 가장 먼저 리얼리티의 극대화라고 말 할 수 있겠다.게임 홈페이지상의 나와있는 단순한 서술 보다는 개발자의 코멘트가 아무래도 더 와닿을 것 같아 한번 인용해본다. "1,2,3,1,2,3…" 더 이상 몹과 마주보고 스킬키만 반복적으로 누르면서 사냥하는 것은 지겹습니다.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WOW조차도, 사냥시에는 기존의 전투방식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TERA는 MMORPG의 전투방식에서 혁신을 이루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모든 것.. 더보기 Snow Walk Teaser Steve Lee라는 감독이 만든 따끈따끈한 신작. 우연히 마이스페이스에서 알게된 Nitsua가 음악을 맡게 되었다고 하는데 http://www.snowwalkthemovie.com/ 이곳을 들어가보면 piana snow walk 멋진 배경음악이 나오는데 이것도 nitsua가 만들다고 하는데 겨울에 신비함과 영롱함 그런것들이 한껏 묻어나는곡인 것 같다. 암튼 영화내용은 티져 영상을 보면 알수 있는데 내용도 딱 이런 독립영화에서 볼법한 그런 신선한 주제이고, 다만 이게 어디서 상영이 되는지... 더보기 문선 혹은 몸짓 바위처럼이야 대학교 OT때 단골로 배우는 코스라 근데 이것도 참 마니 다른것 같다. 역시나 내가 배운게 젤 나은듯 ㅋㅋㅋ 문선 배우고 학교 다니던 때가 언제인지 더보기 여행 그리고 나에게 남은것 낙산사 앞바다 강원도 바다는 몇번 안가봤지만 우리 부산 광안리 해운대와는 또 다른 느낌이다. 역시 푸른바다가 최고인듯 케이블카를 올라가 또 10여분 걸어 도착한 이곳 제대로된 카메라였다면 진짜 멋진 풍경을 담을텐데... 부처님 오신날이 얼마안되어서 인지 몰라도 이런 소원을 적은 등이 마니도 있었다 나도 하나 적어 볼껄 그랬나 항상 행복한 일만 있길..... 설악 가는 길에 잠깐 휴식시간 여행에 설레임은 바로 여행지는 찾아는 그순간 부터 시작. 설악산입구를 지나 우리는 반겨주는 큰 불상 , 첨에는 회사동료분이 엄청크다고 말했는데 알고보니 아주 어릴적일이란다. 그렇게 시간은 우리에게 각기 다른 추억을 심어준다. 설악산에 내려와 저녁을 함께 한 대포항 이곳 횟집에서 정말 큰 회를 먹었다, 사진을 하나 찍어뒀었.. 더보기 오랜만에 느껴보는 해피바이러스 올해 들어 별로 좋은일도 없었지만 이번주는 나에게 좀 의미있는 한주가 아니었나 싶다. 얼마전 내 첫30대 돌파 생일에 많은 사람들에게 축하도 받고 또 서울에 올라와 처음 저축이라는걸 해보고 또 이렇게 처음으로 내컴이 생겨 이런시간에 여유롭게 글을 쓸수 있게 되고 참 어떻게 보면 삶은 단순하고도 행복은 조그마한곳에 있는게 맞는듯 하다 어쩌면 다시 변화를 꾀해야 될지도 모르겠지만 분명 앞으로 가다 보면 내길을 찾을 수 있을것이다.... 더보기 나의 영웅들 아무도 나서길 꺼려했던 wbc 감독자리와 코치자리를 묵묵히 그리고 멋지게 해낸 여러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내일 또하나에 위대한 도전에 힘찬 응원을 보냅니다. 어떠한 결과가 나오더라도 물론 저는 우리나라의 우승을 믿어 의심치 않지만요. 여러분들은 진정한 영웅입니다. 사진출처: http://news.naver.com/sports/wbc2009/index.nhn?ctg=news&mod=read&office_id=295&article_id=0000000223 더보기 또 제자리 참으로 오랜만에 저녁시간에 여유로이 음악을 듣는다.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 페이즈락과 누자베스의 최고의 작업물 It's about time!! 조금 나아질껄 같던 나의 경제지표는 여전히 바닥을 치고 있다 과연 언제쯤 흑자로 돌아설런지 또 그때까지 얼마나 많은 난관일 있을런지.. 결국 내가 헤쳐가고 부딪혀나가야 할것들 이지만 지쳐가는 마음은 어쩔수 없나보다 그래도 언젠가 그날이 오길 바라며... 더보기 Villa M (레드) 엊그제 회사에서 같이 일하던 동생이 아는 바에 갔는데 보통은 바에 가도 병맥을 먹거나 하곤했는데 거기 바텐더가 와인을 추천해주길레 하번 마셧 봤는데 나같은 촌놈이 마시기는 딱이더라 달달 하면서도 탄산도 느껴지는.. 가격도 그리 비싼지 않아서 연인끼리 와서 마셔도 부담 없을듯.. 더보기 롯데 최근 내 최고 관심거리 중에 하나인 사랑스런 롯데.. 드디어 절치부심 항상 부산갈매기들의 애를 태우더니 올해 드디어 비상의 날개짓을 폈다. 최초의 외국인 감독이라는 여러시선들을 뒤로 하고 로이스터감독은 여러가지 새로운것들 보여주며 프로야구 1호 외국인 감독으로서 그입지를 세워 가고 있고, 김주찬 조성환 가르시아의 합세는 확실히 이전까지 다른 롯데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거 같아 너무나 기쁘다. 허나... 여전히 고질적인 마무리 부실과 간간히 터주주시는 내외야 실책들이 아쉽고 또 아쉬울 따름이다. 어제 우리와의 경기도 참... 임경완.. 너무나 불안하다.. 딱히 대체카드도 없고.. 그래도 그래도 올해는 꼭 가을에 야구를 할꺼란 믿음은 변치 않는데 왜? 롯데니깐~~ 롯데~ 롯데~ 롯데 롯데~ 롯데~ 승리의 롯데~ 더보기 피아노 치는 예은이 1년전 스타킹에 출연한 5살박이 예은이.. 어제 1년만에 다시 나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코니텔벗과 공연을 보게 되었는데 1년전 모습이 궁금해서 한번 올려본다. 신은 언제나 공평하며 딱 이결낼 만큼의 시련만 주신다고 하던데 그게 맞는 걸까 이런 생각을 예은이 보며 해보았다. 부디 한국의 스티브원더가 되어서 아름다운 음악 많이 들려주길 바라며.. 이쁘게 자라나길..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