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내생각 & 내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의 영웅들 아무도 나서길 꺼려했던 wbc 감독자리와 코치자리를 묵묵히 그리고 멋지게 해낸 여러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내일 또하나에 위대한 도전에 힘찬 응원을 보냅니다. 어떠한 결과가 나오더라도 물론 저는 우리나라의 우승을 믿어 의심치 않지만요. 여러분들은 진정한 영웅입니다. 사진출처: http://news.naver.com/sports/wbc2009/index.nhn?ctg=news&mod=read&office_id=295&article_id=0000000223 더보기 Villa M (레드) 엊그제 회사에서 같이 일하던 동생이 아는 바에 갔는데 보통은 바에 가도 병맥을 먹거나 하곤했는데 거기 바텐더가 와인을 추천해주길레 하번 마셧 봤는데 나같은 촌놈이 마시기는 딱이더라 달달 하면서도 탄산도 느껴지는.. 가격도 그리 비싼지 않아서 연인끼리 와서 마셔도 부담 없을듯.. 더보기 롯데 최근 내 최고 관심거리 중에 하나인 사랑스런 롯데.. 드디어 절치부심 항상 부산갈매기들의 애를 태우더니 올해 드디어 비상의 날개짓을 폈다. 최초의 외국인 감독이라는 여러시선들을 뒤로 하고 로이스터감독은 여러가지 새로운것들 보여주며 프로야구 1호 외국인 감독으로서 그입지를 세워 가고 있고, 김주찬 조성환 가르시아의 합세는 확실히 이전까지 다른 롯데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거 같아 너무나 기쁘다. 허나... 여전히 고질적인 마무리 부실과 간간히 터주주시는 내외야 실책들이 아쉽고 또 아쉬울 따름이다. 어제 우리와의 경기도 참... 임경완.. 너무나 불안하다.. 딱히 대체카드도 없고.. 그래도 그래도 올해는 꼭 가을에 야구를 할꺼란 믿음은 변치 않는데 왜? 롯데니깐~~ 롯데~ 롯데~ 롯데 롯데~ 롯데~ 승리의 롯데~ 더보기 피아노 치는 예은이 1년전 스타킹에 출연한 5살박이 예은이.. 어제 1년만에 다시 나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코니텔벗과 공연을 보게 되었는데 1년전 모습이 궁금해서 한번 올려본다. 신은 언제나 공평하며 딱 이결낼 만큼의 시련만 주신다고 하던데 그게 맞는 걸까 이런 생각을 예은이 보며 해보았다. 부디 한국의 스티브원더가 되어서 아름다운 음악 많이 들려주길 바라며.. 이쁘게 자라나길.. 더보기 벌써일년 작년 이맘때 대책없이 상경해서 온갖 쌩쇼를 한지 어느덧 일년이 다되어간다. 신기한건 그래도 이렇게 서울에서 나름 원룸에 살고 있다는거 다음주 부터는 다시 새로운곳에 취직하여 다시 시작하기 또다시 해야 되지만, 이제는 정말 열심히 해서 경력을 좀 쌓아야겠다!! 앞으로 1년뒤에는 좀더 넓은 방과 좀더 여유로운 마음으로 벌써2년 이란 글을 써보고싶다. 근데 티스토리스킨 바꾸는거 참 어렵다.. 아무것도 모른채 직접 올리기 그것도 그냥 스킨만드신분들꺼 받아서 올리는건데도 마음대로 안되네.. 참.. 더보기 소통 [명사] 1 막히지 아니하고 잘 통함. 2 뜻이 서로 통하여 오해가 없음. ------------------------------------------------------------------------------------------------- 우리는 과연 이 소통이란것을 잘하고 있는걸까. 특히나 다른사람 생각의 소통이라는 것은 참으로 힘든것 같다. 원래는 음악이 가지는 소통이라는것 추억이든 느낌이든 요런것에 대해 몇글자 적어 보려 했는데, 방금 전 한친구와의 대화를 마치고서는 음악을 떠나 정말 사람과의 소통이라는건 말이라는건 어디로 튈지 모르는 무서운 놈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고는 맘대로 적어본다. 그리고 그 소통이라는 방법중에는 직접 얼굴을 맞대고 대화로 하는것이 가장 좋다는 생각도 해봤다. 네잇..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