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에 발매된 Genelec & Memphis Reigns 정규 데뷔앨범이자 마지막 앨범이다. 살짝 이들의 마페를 가보니(http://www.myspace.com/genelecandmemphisreigns ) 이앨범 이후에 결과물이 안보이는 이유가있었던듯Genelec은 영화쪽 공부를 하고 있는거 같고, Memphis Reigns는 아프가니스탄에서 X뱅이치고있다네..
암튼 축복받은 90년대를 지나 새시대 21c에 여러 클래식들이 나왔는데 그중에 하나라고 하기에는 부족함 감이 많지만 그래도 한번은 언급해볼만한 그런 작품인거 같다. 가장 아쉬운점은 역시나 가내수공업 형태의 앨범이여서 그런지몰라도 사운드 레코딩 밸런스가 참 아쉽다.. 그래도 1번 파여밤즈~ 부터 13번 주거니받거니 까지 듣는 즐거움을 주는 앨범임에는 틀림없는거 같다.
01 - firebombz
02 - elephantightus
03 - sunwheel
04 - anarchist cookbook
05 - move (f. dan j)
06 - thunderbox (f. king 1)
07 - organisms
08 - prepare
09 - offerings
10 - sakura
11 - scorpion circles
12 - chicken soup
13 - give and take
